
인천대 RISE사업단 시민과 함께 그리는 인천 섬·바다의 미래 「인천 보물섬 168」 사업성과 확산 공유회
시민과 함께 인천 168개 섬의 가치 재조명
해양·섬 자원 기반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공유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5월 30일 인천 중구 에어스카이호텔에서 「인천 해양·섬 인식 개선 및 인천 보물섬 168 경쟁력 강화 사업성과 확산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해양·섬 자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인천 보물섬 168」 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은 168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서 풍부한 해양환경과 관광·문화 자원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 개별 섬 중심 개발의 한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직면해 있다. 이에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창의혁신에 도전하는 소통형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 인천 섬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해양·섬 기반 지역혁신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일몰 러닝과 함께하는 인천 섬과 바다 역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청라하늘대교를 건너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인천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RISE사업단이 제작·배포한 「168개의 섬, 그 가능성을 발견하다」의 「섬에서 배우는 바다」를 소개하고, 「인천 보물섬 168 경쟁력 강화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섬사랑 3깅대회 운영, 지역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섬사랑 실천 활동, 시민 참여형 해양·섬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이 소개됐다.
또한 「인천의 재발견」 대표인 전미경 강사는 「바다가 만든 도시, 인천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인천 바다와 섬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업 성과 보고를 넘어 시민, 대학,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인천의 섬과 바다가 지닌 환경적·문화적 가치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해양도시 인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김규원 단장은 “인천의 168개 섬은 단순한 지리적 자산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이자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인천 해양·섬 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기업,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해양환경 보전, 섬 문화 활성화, 지역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섬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